어제 저녁 이기종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열이 많이 나서 24시 병원을 알아보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처음방문하는 병원이라 긴장했는데 이기종 원장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어떤진료를 받게되는지도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안이는 병원에서 해열제랑 항생제, 영양제를 맞아서 그런지 다녀온지 30분도 안되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니 열도떨어지고 밥도 예전처럼 잘 먹고 그르릉합니다. 다녀온지 하루밖에 되지 않아 더 지켜봐야겠지만 말못하는 냥이가 힘들었을 생각에 그래도 빠른 시간안에 좋은병원을 갈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접수해주시는 분부터 의사선생님까지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완전 만족입니다! 새끼냥을 낳으면 예벙접종하러 방문할 생각입니다~^^ 항상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