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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사료이외의 먹이를 줄 때는?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3-08-23 23:20 | 조회수 : 1,088
개에게 사료이외에도 자연식품을 줄 때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알아야 개의 영양관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는 먹는 기쁨이 크기 때문에 사료하나로만 먹이를 준다는 것은 개에게 행복을 뺏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인도 개가 먹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 인지상정으로 개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게 됩니다. 이 때에 개에게 이로운 음식을 주면 자연스레 영양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영양분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싼 것만을 준다든지, 먹고 싶어하는 것만 급여하는 것은 심각한 영양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단백질이 사실상 몸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개는 식물성단백질보다 동물성단백질을 잘 소화하기 때문에 필요량을 대부분 동물성단백질에서 섭취하게 합니다.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고기, 계란, 우유, 콩, 치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단백질 식품을 줄 때에는 필요량을 한번에 다 주지 않고 하루에 2회 정도로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하루에 세끼의 식사를 하는 개라면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신선한쇠고기는 날 것으로 주어도 좋지만 약간 삶어서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우유는 데우면 단백질이 응고되므로 그냥 주는 것이 좋고 고기, 생선등은 작은 뼈가 목에 걸리는 수가 있기 때문에 갈아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징어, 낙지, 문어 같은 것은 영양가도 낮고 소화도 어렵고, 개의 위나 장을 막아버릴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은 개에게서 힘을 낼 수 있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개는 지방을 100%소화, 흡수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보다 흡수율이 뛰어납니다. 지방식품으로는 소와 닭의 간, 우유, 버터 등이 있습니다. 만약 지방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개는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또한 중이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어 기능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루 식사량의 1/10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은 야생생활을 하던 개에게 필요없는 영양소였으나, 인간과 함께 생활하게 된 이후 인간의 식성과 비슷해지면 섭취하기 쉬운 영양소가 되었습니다.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으로은 감자, 당근, 쌀, 설탕, 밀가루, 빵 등(곡식류를 함유하고 있는 건조사료에는 30-50%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이 있습니다. 개는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사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부드럽게 익힌 것을 주도록 합니다. 사람이 먹다가 남긴 탄수화물 음식을 다시 요리하여 살짝 익혀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빵 종류는 80% 정도 소화시킬 수 있으므로 그대로 주어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소의 섭취도 중요합니다.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병에 대한 저향력이 떨어지게 되고 신진대사오 소화기능에 장애가 생기며 뼈의 발육이 부진하게 됩니다. 칼슘, 인, 철분과 같은 무기질 또한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멸치, 우유, 치즈 등이 있으며 부족시에는 성장이 멈추고, 뼈가 약해 부러지기 쉽습니다. 섬유소는 장에서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간 기능을 도와주어 간의 벼을 막습니다. 비만한 개의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알맞은 영양소의 비율은 단백질 25-30%, 탄수화물 45-60%, 지방 6-7%입니다. 먹이를 줄 때는 먹고 싶어하는 양의 80% 정도를 주도록 합니다.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의 비율은 7대 3 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