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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사람을 무는데 어떡하죠?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3-08-23 23:19 | 조회수 : 808
사람을 무는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자기의 세력권이 침범당했거나, 어미 개가 새끼 개를 지키기 위하여, 개가 먹이를 먹고 있을 때 등입니다. 무는 행위는 개의 본능입니다. 한 사건과 한 사건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는 개의 경우에 어떤 사건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물 때에도 위협적인 수준이지 죽기살기로 무는 것은 아닙니다. 개에게서 그야말로 사건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새끼를 낳는 것, 서열이 파괴된 것, 먹이감을 빼앗기게 된 것 등등이겠지요. 그 때에 개는 사람을 물거나 주위 동료 개를 물 수 있습니다. 혹은 어떤 사건인지도 인식하지못하여 답답하고 미칠 경우에도 사람을 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전적으로 잘 무는 품종도 있습니다. 스피츠나 세퍼드와 같은 품종은 잘 무는 편입니다. 반대로 래브라도 리트리버나 아키다견과 같은 경우에는 잘 물지 않습니다.

   어쨌든 주인은 먼저 개가 크는 환경이 물 수밖에 없는 악조건인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개집이 너무 작거나 하루종일 묶여 있거나, 새끼에 대한 어미의 집착이 강하다거나 등등의 조건을 잘 살펴 개선해야 합니다. 환경을 개선해도 그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훈련 방법은 개가 물려고 하는 순간이나 문 순간에 큰 소리로 개에게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을 알아듣게 하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체벌도 필요합니다. 너무 때리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므로 신문지로 말은 매로 한 번만 세게 때립니다.

   원래 무는 버릇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강아지 때부터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입안에 손을 넣어도 태연하도록 순응을 시키는 것입니다. 칫솔질을 할 때 반드시 이빨을 보이도록 하면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주인이 누구인지를 어렸을 때부터 알게 하고 반항심이 싹트기 전에 꺽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개의 훈련에서 중요한 것은 주인이 항상 우위에 있음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련시 절도와 위엄이 필요합니다. 군대에서 상관이 부하를 훈련시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노는 것처럼 개를 훈련시키면 안됩니다. 개는 절대 민주적이지 않으며, 자유를 갈구하지도 않습니다. 사람을 교육시킬 때는 놀이와 교육을 함께 하면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는 그러면 훈련도 안되고 놀이도 안됩니다. 개는 주인의 품에서 행복을 찾는 동물입니다. 따라서 개의 무는 것을 교정하는 훈련은 강한 절도와 위엄을 가지고 해야되는 것입니다.

   개에 물렸을 때 광견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물린 후에는 물은 개가 광견병예방접종을 했는지 살펴야 하며 개 주인에게 개의 상태가 어떠한 지를 관찰해달라고 부탁해야 하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