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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어떻게 손질하는 것이 좋을까요?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3-08-23 23:18 | 조회수 : 1,112
털은 애견의 아름다움입니다. 평상시 애견에게 애정을 쏟을 때 애정의 표현으로 털을 빗어주시는 것으로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털은 손질이 되는 것입니다. 애견이 쾌적한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털의 손질이 필수불가결합니다. 털의 손질을 게을리하면 털이 얽히게 되어 피부병의 원인이 되거나 벼룩이나 진드기가 기생하거나 혈행이 나빠지고 때로는 식욕이 감퇴하기도 합니다.

  털이 짧은 종은 손질하는데 힘이 들지 않지만 털이 잘 빠지는 편이라서 오히려 위생상 더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털이 긴 품종은 털은 적게 빠지나 꾸준히 손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털이 짧은 종은 솔을 사용하여 먼지나 빠진 털을 터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솔질은 먼지를 터는 의미로서 운동 후에 실시하는 것 좋습니다. 솔질의 요령은 털의 결과 반대로 하여 먼지를 털어낸 다음, 털의 결에 따라서 먼지나 빠진 털을 제거하도록 합니다. 브러시를 사용할 때에는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힘을 조절하고 직각으로 대지 않도록 합니다. 일일이 브러시를 사용하기가 귀찮으면 사람의 손으로 대신 사용해도 좋습니다.

   털이 긴 품종은 먼저 브러시를 사용하여 필요 없는 털이나 빠진 털을 제거해 준 다음 빗을 사용하여 털을 빗어 주면 됩니다. 빗살의 길이나 촘촘하고 성긴 정도는 그 개의 털의 질이나 길이에 적합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빗질의 기본은 몸의 아랫부분부터 시작하여 점점 위로 올라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털이 긴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생후 6개월 경부터 뻣뻣하고 곧은 털이 눈에 들어가서 상처를 내거나 귀가 들리지 않게 되거나 병이 되지 않도록 털을 잘 정리해줍니다.

  눈 위의 털을 커트해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커트를 할 때에는 가윗날의 끝이 얼굴이나 눈을 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애견이 움직여 자칫 상처를 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두 사람이 작업해야 합니다. 한사람은 애견의 몸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다른 한사람이 자르도록 합니다. 커트한 후 잘린 털이 눈에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또 묶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무줄이나 핀으로 묶는 경우에는 나중에 털이 묶인 채 빠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드러운 종이로 된 끈으로 묶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의 눈 주위에 눈물 자국이 많이 생겨 눈 주위의 털이 항상 젖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눈물관이 잘 뚫리지 않아서 그러한 것입니다. 눈물관을 개통시키는 수술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는 눈물자국 제거 컴팩트를 써서 손질해주면 됩니다. 눈물관은 코로 연결되어 있는데 가늘 잘 막히기 때문에 눈물이 코로 나오지 못하고 눈으로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항문 주위에 털이 많으면 대변이 지저분하게 묻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바리깡으로 항문주위를 깍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의 털은 사람의 옷과 마찬가지입니다. ‘옷이 날개다’라는 말도 있듯이 잘 손질된 애견의 털은 곧 날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