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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 단미, 며느리 발톱 수술은 꼭 해야 되나요?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3-08-23 23:17 | 조회수 : 3,867
개의 귀와 꼬리를 자르는 수술은 성형수술입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의 개를 성형수술할까요? 그것은 개의 품종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축 처진 귀가 미관상 우둔하게 보이기도 하고, 긴 꼬리가 위생상 좋지 않으며, 걸리적거리는 며느리 발톱은 제거하여 끼이거나 하는 위험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떤 품종은 귀나 꼬리를 잘라야 모양이 제대로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애견을 학대하는 행위라고 하여 금지하기도 합니다.

  꼬리를 자르거나 며느리발톱을 제거하는 수술은 생후 7일 이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감각이 발달하지 않았고, 출혈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때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귀를 자르는 수술은 생후 2-5개월 사이에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강아지에게 충격을 덜 주기 위해서 되도록 어릴 때 실시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귀의 모양이나 크기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는 생후 2개월 후에 귀를 자르는 것이 성형에도 유리합니다.

  복서, 도베르만, 폭스테리어, 독일포인터, 에어데일테리어, 스패니엘, 아이리시테리어, 미니어쳐핀셔, 올드잉글리시쉽독, 푸들, 요크셔테리어, 로트바일러, 슈나우져, 와이마라너 , 와이어헤어드 폭스 테리어, 스무드헤어드 폭스 테리어, 일본 테리어, 실키 테리어, 미니어처 슈나우저,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 도베르만 등은 단미를 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르는 길이도 품종에 따라 다른데 수의사와 상의하시면 됩니다. 푸들이나 와이어헤어드 폭스 테리어 등은 앞다리의 털을 단정히 하기 위해 반드시 며느리 발톱을 제거해야 합니다. 뒷다리에 며느리 발톱이 있는 경우에는 어떤 품종이든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복서, 도베르만, 그레이트 데인, 보스턴 테리어, 미니어처 핀셔, 미니어처 슈나우저 등은 단이가 필요한 품종입니다. 특히 미니어쳐 슈나우저는 귀에 털이 많이 나고 귀가 접히거나 늘어지면 통풍이 잘 안되어 귓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이가 필요한 품종들은 대부분 몸에 비해 길고 큰 품종들이어서 한마디로 귀 때문에 폼이 잘 안 나기 때문에 실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미와 며느리발톱 제거수술과는 달리 단이 수술은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자르는 것은 간단하지만 잘라야 할 위치와 모양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단이 후의 후 처치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지도를 받지 않으면 새로 생긴 조직이 귀를 조이고 당겨서 기묘한 모양으로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